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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CLASSIC 기본을 충실하게 갖추고, 단정하게 맞이하는 새로운 계절.
GLAMOUROUS RED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THE CODE 하우스의 정체성을 그대로 담아 넣은 립밤의 면면.
ARTISTIC 2024 F/W 컬렉션에서 만난 패션과 작품의 예술적 조우.
왜 뛰어요? 러닝 경력도, 뛰는 이유 도저마다 다른 사람들을 찾아가 물었다.
TWISTED & STRETCHED 수트와 운동복을 제멋대로 섞어 입고, 가볍게 몸을 풀었다.
COWBOY RHAPSODY 밀도 높은 자수, 분방한 반다나, 볼드한 스톤 장식, 눅진하고 투박한 멋으로 거칠게 뒤엉킨 카우보이 무드의 절정.
KEY CLUE 일상적 단서가 흥미로운 영감으로 작용한 F/W 키 아이템 9.
TWS HAVE A PLAN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노래했지만, TWS는 계획대로 순항 중이다.
출판사의 한 권 출판사가 직접 자기 책을 한 권 추천하면 어떨까. 그렇게 일곱권을 추렸다.
한여름의 로큰롤 30대와 10대의 시선으로 기록한 펜타포트에서의 72시간.
(내게는) 롤렉스보다 좋은 시계 직업도 취향도 다른 여섯 남자가 소개하는 내게 좋은 시계.
PARADISO 천사들이 쉬었다 가는 도시 피렌체에서 만난 배우 안보현, 그리고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찬란함.
배준호의 지금 지금 한국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인 축구선수 배준호를 만났다.
김민기를 보내며 음악가 김민기, 연출가 김민기, 민주화운동가 김민기가 남긴 것.
WATCH MY NEW BAG 새 가방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가죽 시계.
STAND ON TOP 성능, 가치, 상징성 어느 하나 모자라지 않는다. 정점에 선 자동차 넉 대.
TOUGH TASTE 강렬한 경험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 거친 맛의 세계로 이끌 피티드 위스키 4종.
김혜준과 김혜준 배우 김혜준이 소개한 인간 김혜준을 만나고 왔다.
반짝이는 이승협 엔플라잉 이승협에게 요즘 어떠냐고 물으니다시 돌아오지 않을 순간처럼 즐겁단다. 그에게 청춘 만화 주인공이 겹쳐졌다.
INEVITABLE 존재감 넘치는 볼륨, 유려한 실루엣으로 점철된 시스템 옴므의 필연적 계절에 대하여.
SEA OF NOTHINGNESS 오직 가을의 기척만이 머무르던 바닷가에서 마주한 프라다의 새로운 컬렉션.
BEGINNING 새 시즌의 옷을 입고, 가을/겨울로 도약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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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 잡지명 | 아레나 2024년 9월호 | |
| 잡지사 | (주)서울문화사 | |
| 잡지소개 |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화이트 칼라와 블루 칼라만으로 이분화되었던 대한민국에 새로운 남성군의 개념을 심었습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지향점인 ‘블랙 칼라 워커’는 패션에 대한 가치관이 뚜렷한, 풍성한 문화적 지식을 지닌 엘리트’를 말합니다. 당연히 블랙 칼라 워커는 주관이 확실합니다. 이 시대를 누리고, 향유하는 블랙 칼라 워커를 위한 잡지가 바로 <아레나 옴므 플러스 >입니다. 높은 감식안, 바람직한 소비행태 , 그리고 깊고도 넓은 문화적 지식을 담고 있는 그들을 위한 매거진 입니다. |
